지지난주(14일) 전주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.
광주에도 동물원이 있지만 ... 전주에는 코끼리가 있다는 소문에 .. 도현이 보여주려고 ... ㅎㅎ
동물원 입장료는 1,000원이구요,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좀 힘듭니다.
주변에 체육시설이랑 문화시설이 같이 있어 도로가 상당히 혼잡하더군요 -_-;;
도현이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엄마를 졸라서 풍선하나 얻었답니다 ^^
동물원 들어서서 왼쪽으로가면 놀이시설이 오른쪽으로는 동물들이 있답니다.
저희는 처음 왼쪽으로 갔는데 ... 왠만하면 오른쪽부터 들러보시길 권합니다.
(놀이기구들을 보면 아이들이 정신 못차린다는 -_-)
이곳 동물원의 특징중 하나는 동물들이 가까이 있다는 겁니다.
양이나 염소, 토끼, 당나귀등 순한 동물들은 직접 풀등을 줄수 있을만큼 가까이 있답니다.
드디어 코끼리네요 ^.^
예전에는 광주에도 있었는데 ... 지금은 없답니다.
도현맘은 코끼리를 처음 본다네요 ... ㅎㅎ
코끼리와 함께 기념사진 ^.^
염소와 양 우리 사이에 있는 구름다리. 구름다리 아래쪽으로는 염소들이 놀고 있답니다.
캥거루도 보이네요. 흑색 캥거루라 느낌이 덜하지만 ... 그래도 광주엔 없는 동물.
아, 광주엔 펭귄이 있답니다. 전주에는 없더군요 ^^
공작새가 뽐새를 자랑하네요 ^^; 하얀 공작은 돌연변이라고 하네요.
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 ,, 실제 보면 참 화사하답니다.
털갈이 시즌인지 ... 털이 좀 많이 빠졌다는 ...
얼룩말이랑 망아지 .. 당나귀?
뻥튀기같은 과자 주면 아주 좋아한답니다. 주변에 있는 풀을 뜯어주기도 하구요 ...
혼자사는 호랑이
개인적으로 호랑이를 더 좋아하는데 ... 오늘은 사자가 더 멋져 보이네요 ^.^
정말 힘든(?) 동물원 나들이 였습니다.
왜 힘들었냐구요 ?
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... 사실 도현이가 고집을 엄청 부렸답니다 -_-;;;
특히 처음에 놀이시설쪽으로 데려갔던게 결정적인 실수였던것 같구요 ... 놀이기구에서 눈을 못 떼더니 ...
동물원을 돌아보는 동안 내내 놀이기구 보러가자고 ... 떼를 쓰고 소리 지르고 ... -_-;;
혹시 아이랑 전주 동물원 가시려는 분들은 꼭 처음에 오른쪽부터 구경하세요 ~